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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 호수공원에 장미정원은 장미의 아름다움이 한창입니다

다음 주가 축제기간이라 하지만..    사람많아 미리 장미보고 왔어요~~


도시락과 아이스커피 배낭에 챙겨 넣고,  오랜만에 카멜을 챙깁니다~~

이틀 후에는,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기록하기 위해 시험을 본답니다...



약간의 긴장을 풀기위해 무조건 산책해야 할 듯한 날..

5월에 장미를 못보면..   엄청 속상하잖아요~~


해질녁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건 아시죠..?


근무하고 있는 친구에게 일찍 퇴근하고 가자고 전화했네요~~

무조건 콜~~  ㅎ ㅎ



해가 지기 바로 직전의 장미 모습을 보여드리려고요~   넘넘 예쁘답니다..



장미는 의외로 사진찍기가 애매하더라구요~    독사진 촬영도 힘들지만

단체사진도  꽤 힘들었어요..   그래도 잠시~    집중하며 환호성과 함께

장미와 힐링하며,    친구와의 수다로 스트레스 완전 해소하고 돌아오는

발걸음 눈누난나~~







늘,  주차하고 들어가는 장항동 뒷골목..    100M 걷다보면 바로 메타세콰이어길이

보이며..   초록이들이 안구정화 해주네요~


해넘어 가기전에 장미부터 봐야 한다는 친구말에 두어 컷 ..   촬영하고는

장미정원으로  고고~~

비가 오려나 꾸물꾸물하다가 살짝 햇님도 있고


산책하기에 넘 좋은 날이라고 얼마만이냐구~     넘 좋다며,  웃을 수 있었어요


이웃님 한 분이 카페메뉴만 만들지 말고,  잠시 초록이와의 나들이로

힐링하라는 말씀에..    시간을 내어  산책합니다..    정말 좋으네요~~


어깨가 가벼워짐을 느낍니다...!!

















































장미의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만끼하는 하루

5월이 이젠,  아쉽지 않답니다~~


우리 이웃님들도 5월의 장미를 흠뻑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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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H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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