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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고 쫄깃한 치아바타 샌드위치 만들기 해 봅니다~
치아바타 빵은 구멍이 슝슝~ 쫄깃쫄깃.. 담백하고 고소해서
커피와
그냥으로도 잘 먹는답니다..
곡물치아바타와 감자치아바타빵이 있는데요!
둘다, 맛있어요~~
오늘은, 딸기와 곶감으로 더 맛있는 치아바타 샌드위치로 변신 해 볼까 해요~~
대봉감부터 시작해서 그 모든것을 다 좋아하는 주인장..
곶감은,
호랑이보다.. 더 무서웠잖아요 .. 울고있는 아이 울음을 뚝 그치게 했던.. 무시무시한 맛~~
우리 잇님들도.. 좋아하시죠...??
명절때.. 선물들어 온 것 중.. 곶감은 냉동실에 꼭꼭 숨겨 놓았다가
출출할 때.. 야곰야곰~ 먹는답니다...
초밥 다음으로 좋아하는.. 곶감~~
아그들~ 엄마 아프면.. 뭐 먹고 싶냐 묻지말고 곶감 사오라~~ 전해라~~ ㅋ..
감자가 40%들어 갔다는 감자치아바타 수제빵입니다..
냉장고에.. 무엇이 있는지 뒤적거리다..
있는 채소랑 요플레, 딸기, 딸기쨈을 꺼내어
이름하여.. 곶감 샌드위치라 부르기로~ 정하고..
만들기 시작해 봅니다~~
재 료: 곶감, 딸기, 샌드위치햄, 치즈, 어린잎 한줌, 요플레, 치아바타빵
치아바타빵 .. 구멍이 슝슝~~
이탈리아 말로 납작한 슬리퍼라는 뜻이라네요~~ㅎ
납작한 슬리퍼를 닮은 치아바타 빵은 겉은 딱딱하고 속은 쫄깃하며
수분이 적고 맛도 심심한 맛을 가진 이탈리아식 바케트 빵이라 한다죠~~
이탈리아 빵은 한 번에 크게 만들어 먹을 만큼 잘라서 판매하는게 특징이라죠~~
곶감은 가늘게 잘라 주었어요
울 딸은 어케, 곶감을 샌드위치에 넣어요~~
고개를 절래절래~ ㅋ..
엄마레시피 희안해~
아무거나 막 넣는다고 궁시렁궁시렁 ~ㅋ
반으로 가른 치아바타 빵 위에 딸기잼을 퍼 바른 후..
샌드위치 햄과 치즈를 올려 줍니다..
딸기를 납작하게 슬라이스하여 보기좋게 얹어준 후에
젤루, 중요한 곶감을 올립니다~~
어린 잎채소를 소복하게 올려 주고 요플레로 마무리 했어요~~
요플레의 상큼함과 향긋한 딸기와 곶감의 쫄깃함~ 고소한 감자치아바타랑 잘 어울리네요..!!
너무나 푸짐하여 입에도 안들어 가요~
혼자 먹기엔 엄청 큼직해요~ 반으로 잘라도 큼직해요~~
물론, 커피와 함께 했답니다~~
따듯한 커피와 브런치 하면, 좋을 메뉴겠지요~~
한 끼
헤결이 될 정도로.. 든든했네요~~
우리 이웃님들.. 행복한 주말 보내고 계신지요~~
오늘.. 곶감치아바타샌드위치~~ 주말간식이었답니다..!!
편안한 밤 .. 되세요~~
EH,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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