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이야기/커피
핸드드립원액으로 진하고 부드러운 아이스카푸치노 만들기
EH황후
2016. 5. 14.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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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고 부드러운 아이스카푸치노 만들어 봅니다
커피원액(에스프레소), 우유만 있으면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아이스카푸치노..!
아이스카푸치노를 마셔본 분들은
부드러운 맛에 흠뻑 빠집니다
커피의 진한 향미와 풍성한 거품의 부드러움으로
고소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에 인기 커피메뉴입니다
라떼는 찬우유를 섞지만..
카푸치노는 찬우유를 거품내어 올리는 것이 다르답니다
보통 , 아이스라떼 드시는데
한 번 .. 아이스카푸치노 드셔보세요~~
다시 찾게 되는 메뉴입니다..
기호에 맞게 시나몬 가루를 뿌려 드시면
더욱 맛있는 아이스 카푸치노를 즐길 수 있답니다~~
보통, 매장에서는 에스프레소 2샷의 양이 들어가는데,
저는, 핸드드립원액을 추출하여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오늘같이 화창한 날... 아마도 여름의 문턱이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올 여름, 아이스 카푸치노에 흠뻑 빠져 볼까요...??
우유에 밀리지 않으려면 바디감이 있는 진한 원두가 필요하기에..
아이스로 블랜딩 된 원두를 고운분쇄로 갈아 핸드드립으로 원액을 내립니다..
아이스블랜딩원두는 4가지의 원두가 블랜딩 되어 있어
벨런스가 아주 좋아 우유와 만나도 궁합이 좋다 할 수 있습니다..
아이스카푸치노는 60ml원액이 필요하므로 .. 2잔의 분량을 내리기로 합니다~
진하고 쫀득하게 내렸어요~
아이스 잔을 준비하고 얼음을 8부정도 담고
원액60ml를 부어 줍니다..
찬우유를 촘촘하고 풍성하게 펌핑하여 주고.. 얼음과 커피원액이 담긴 잔에 부어 줍니다~
간단하죠~~..
취향에 따라 거품위에 설탕을 솔솔 뿌려 한 모금씩 마시다 보면..
마지막에 입술에 묻은 설탕의 단맛으로 뿅~~..
쌉쏘롬한 커피와 만나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어
저는, 설탕을 약간 솔솔 뿌려 즐긴답니다..
여름내내~ 아이스카푸치노를 찾게 되겠지요??
부드러운 풍미와 고소한 단맛을 함께 느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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