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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윤중로 벚꽃야경



여의도 윤중로 벚꽃 야경을 잠시동안 바라보다 왔다..

오늘 밤은  허전하다..   날이 흐리다싶더니  뿌연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다..

그냥~~  심쿵하다~~  낮에 벚꽃보구 봄 인사 해야했나~~

집에서 모처럼 뒹굴거리고 있다가..   벚꽃야경이라도

보구와야 잠이 올 듯한 날~



오늘이 벚꽃축제 마지막  날이라  한다..   일년 후라는 단어가..  머리를 떠나지 않는다

집을 나서기위해 보온병에 뜨거운 물을 담고 있다.

참 잘했다고..   다리는 아프지만,  곧~   가버릴지 모르는 봄을 맘에 담아놓아야

봄을 보내고,

더운여름이 오더라도 후회없을 듯싶다.



그냥,  눈으로 편하게 야경을 즐기기로..

카멜들고 삼각대..  에구~   오늘은  가방챙기는 것을 포기하고 집을 나선다~~



나도 모르게 스맛폰을 꺼내..  하늘 향해~   샷을 날린다~


갤럭시노트 5는  메뉴얼 모드촬영이 가능하다,

즉, 프로모드로 촬영하면  야경이 가능하다~~


손이 시리지만,  열씸 샷을 슝슝~~


사람이 많아..  촬영하기가 힘들다..   모~   찍히고 찍는다~~

아름다운 여의도 윤중로 벚꽃야경..  사진으로 보는 풍경

괜츈하지요..??



























활기찬 월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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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H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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