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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타 아이스 커피 내리는 법을 알려드리고자 ..   핸드드립아이스커피 도구를 셑팅하며

분주하게 휴일 아침을 맞이 합니다~~




우선,  칼리타 드립퍼를 보여드리자면

구멍이 3개인 것이 보이시죠~   멜리타드립퍼는 1개인 것과 다르죠~~




향을 추구하는 드립을 할 때

칼리타 드립을  합니다~

 멜리타드립은 좀더 깊은 묵직한  바디감을 느끼고 싶을 때

멜리타 드립을 하고요..

오늘은 칼리타 드립퍼를 이용해

아이스커피 내릴 준비 합니다..




 사기드립퍼를 즐기기에

오늘은 요렇게..

칼리타 아이스드립 내릴 준비가 완성입니다..




칼리타 드립퍼 필터를 잘 접어야겠지요~~

뜨지않게 꼭 맞게 접어요..







드립퍼 아래에 자리하고 있는 얼음바스켓..

얼음을 가득담고..  뚜껑을 덮고

드립퍼를 위에 올립니다..




드립할 준비가 끝나면,

3,4읻용 기준인

원두40g을 중간굵기로

분쇄합니다






그다음에,  원두를  평평하게 담습니다..




드립하기에 적당한 온도인 물을 주어..

뜸을 들이고 있는 중입니다..

뽕긋하게 솟아 오르는 모습이

원두가 아주 신선함을  자랑하네요~~

뽕긋 솟아오르다 갈라지듯..    금이 갈 즈음~


드립하기 적당한 타이밍





가는 물줄기로  롤링하며 커품을  끌어 올리며

드립합니다~

바깥의 종이필터에  물이 닿지 않게 조심조심~~




잘못하면..   잡미가 내려오니  적당한 양이 추출되면

드립퍼를 바로  옯겨 줍니다~~




추출된 커피는  얼음 바스켓을  통과하여

퉁~~   하는 소리와 함께..   아래 서버로  주르륵~~


떨어지게 됩니다..




여름에는..   묵직한 커피보다  목넘김이 좋은

 과일향의 단맛과 꽃향의 대표적인 커피가  유명한 에티오피아 커피를

즐겨 먹는답니다..

오흥~    맛나보이눙~~ ㅎ




 에티오피아는 커피 벨트에 속해 있는 나라중에서도 적도를 관통하고 있는 곳입니다..

아프리카 최대의 커피 생산지로 유명하답니다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예가체프에 비해 생소 할 수도 있겠지만..

코게허니는  2010년도  미국 스페셜티협회 (SCAA)에서 실시했던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젠.. 커피매니아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던

유명한 커피~~



Ethoipia  Yirgacheffe  Koke 지역으로

생산고도  1750 - 2300m  내추럴 허니 가공방식 스페셜티 커피 입니다..














볶은 지..   일 주일된 맛을



표현하자면  잘 익은 복숭아의 단맛이랄까..    땅콩의 고소한 단맛?


감귤게의 상큼한 단맛?








화려한 산미로 상큼하며 목넘김이 부드러운 감칠맛으로


입안에 오래도록 머무는 잔향이 기분좋은 아로마로



코케허니답게 허니허니 하네요~~

















설탕을 졸이다 보면 갈색으로 변할 때 나는 달콤함..

옛날에 동네에서  뽑기를 즐겨 먹던 시절의 그 달고나의 맛을


느껴보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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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H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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