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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 음식에 대해 알아 볼까요?

 

그 동안 자물통을 채어 놓았던 블로그 문을 똑똑똑 두드려 봅니다

오랜만에 노트북을 열어보니 뭐가뭔지 낯설기도 하네요

소식을 묻던 이웃님들도 계셨는데 이제야 소식을 전합니다

벌써 3년이 지나고 4년이 다되어 가는군요

 

죄송합니다^^

 

 

이웃님들 안녕하셨는지요 잘들지내고 계셨지요?

 

그 동안 심심해서도 아니고 관심도 아니고,

절실해서, 건강에 대해 공부도 하고 생활 식습관을 바꾸며  체득 되었던 이야기를 적어 볼까해요

이 글을 읽는 분들 가운데 질병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분들이나 어떻게 하면 건강이 회복될지

궁금해 하는 분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건강식단. 건강요리. 건강생활을  함께 나누려고 어렵게 용기내어 펜을 듭니다.

 

 

오늘은 음식효소에 대해 나눌까 합니다

 

몸이 아프지 않은 사람은 없죠

질병이 많은 이 시대에 어디라도 아픈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음식효소를 지혜롭게 잘 챙겨 먹으면 건강을 유지하고 아픔사람들은  질병이 회복된답니다

우리 함께 공부하기로 해요

 

음식효소는  재미없는 내용이지만 중요하므로 짧게 언급하고 나아가려해요.

 

 

음식효소는 무엇일까?

생명의 활력소이다 이렇게 정의를 내려 봅니다

효소는 생명을 가능케 해줍니다

 

단백질이 아미노산으로 분해되고 또다시 체내에서 소화효소에 의해 합성되는 작용을 하는 촉매역할을 한다죠

효소가 많은 음식은  무얼까요

신선한 야채, 잘 익은과일, 통곡식, 씨앗, 견과류에 효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죠

효소는

신진대사효소 . 소화효소. 음식효소 분류합니다

 

 

효소는 열에 약해서 섭취하기가 힘들어요 뜨겁다 할 정도면 죽는다네요

열처리 또는 약물처리하면 효소는 죽으므로

우리 몸은 효소를 많이 분비해야만 합니다

 

효소공장인 췌장은

들어 온 음식을 처리하기 위해 아주 많은 일을 한다죠

음식에 따라 효소를 분비해야 되는데

특히, 흰쌀. 흰밀가루. 설탕. 고기 등에는 효소가 하나도 없으므로

췌장효소를 많이 활용해야 하고

우리몸의 효소에 가능성을 가진 물질을 다 빼앗기므로

신진대사에 필요한 효소가 줄어들게 됩니다

 

 

신진대사 효소 단백질. 지방. 전분. 비타민등 효소를 가지고

합성. 분해. 흡수. 처리. 배설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가공, 정제된 음식들, 열을 가한 음식을 먹을 경우 췌장은 효소를 많이 만들어 내야 하죠

 

정상적인 크기보다 2-3배 커지고 뇌는 반대로 작아진답니다

장기가 자기의 일을 제대로 못한다는 결과가 나옵니다

 

생명의 활력소인 효소를 제대로 먹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식물성 효소는 48도 - 65도일때 파괴 된다죠

비타민보다 열에 약한거에요

또한, 전분. 야채를 꼭꼭 씹어서 먹으면

자체가 가지고 있는 푸른잎사귀 세포가 파괴될때 효소가 분비되고 가수분해처리 되므로

췌장이 효소를 분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영양 얻는일에 비타민. 미네랄 효소를 섭취하지만 

무엇을 먹느냐 보다 어떻게 소화시켰는지가 더 중요하므로

생식과 화식을 잘 배합하고 전분은 제대로 익혀 먹는다면 장수의 비결이 여기에 있다 하겠죠

 

마지막으로 더 강조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효소에 가장 좋은 것에 오래씹기.  침이 유익해요

아밀라아제. 프로테아제. 리파아제인 타액으로 소화흡수를 도와 췌장의 부담을 덜어 줄 수 있겠죠

 

건강회복을 위해

첫 번째 해야 할일!

꼭꼭 씹어 먹는 부터 실행에 옮겼어요

 

나에게 아직 씹을 수 있는 치아가 있어 감사함으로 실천하기로 결심합니다

 

공부한 내용을 공유하므로 적잖이 도움이 되실 분이 계시리라 생각하며

주절이 적어 보았습니다

 

다음에 다른 주제로 찾아 뵐게요^^

 

비오기 전 날엔 어김없이  동네 한바퀴 산책하며 찍어 놓고 가을을 보냈어요 

추운겨울을 행복하게 즐겨야겠죠?

평안한 하루 되십시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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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H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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