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은 소화생리에 대해 공부한 것을 정리해 보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함께 나누려 합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밖을보니 눈이 내리고 있었어요

첫눈인거에요 기쁜 마음으로

나도 모르게 한 컷~ 예쁘죠~

 

아침이면 늘,  소나무가 많은 곳에서 운동을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곳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눈쌓인 소나무가 보고파서 고고~

사람이 평소보다 많네요

 

이웃님들도 눈길을 걸었겠죠

즐거운 휴일이셨나요?

 

삶의 질과 연결되는  소화생리에 대해 공부해 보아요

우리가 눈만뜨면 먹죠~

자기 전까지요

또 먹어야 생명을 존속시키구요

 

소화기 질환과 고통때문에 고생하시는 분 많다고 합니다

소화기 계통의 약이 제일 많이 팔린다 하죠

 

소화기가 깨끗하면 몸은 건강하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위가 막히면 뇌가 막힌다는 말 아시죠?

위장평화가 세계평화란 말도 있더라구요

 

 

우리가 먹은 음식이 위에서

어떻게 처리되는지 생각은 않고

내가 먹을 때인지도 생각않고

보이는데로 먹고싶은데로 먹지 않는지요​ 

 

눈뜨고 눈감을때까지 먹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요즘 먹방 유튜브 보셨나요

자랑인거 마냥 누가더 많이 먹나 ㅠ~

 

소화기 생리에 대해 알면 절대로 민망해서 그리 못할텐데요

정상적으로 소화기가 하는 일을 공부해 봤어요

소화기를 존중히 여기면서 절제​해야겠구나

생각합니다

 

소화기는 입으로 시작해 식도-위-십이지장-소장-대장-직장-항문으로 마치죠

 

간은 소화기를 돕죠

간이 제대로 일을 안하면 소화기 또한 자기 일을 못한답니다

간 밑에 또 쓸개가 있어요

쓸개즙이 잘 분비 되면 지방질이 잘 처리 되겠죠?

 

위 뒤에는  췌장이 있습니다

췌장은 섬세한 장기로 고장 나면 고치기를 포기?

기대하지 말라 할 정도이구요

십이지장에서 췌장의 효소와 담즙이 서로 만나게 됩니다

 

 

그 다음 소장이 있죠

이 소장을 다 거치는 시간이 4시간 걸린답니다

소장이 끝나는 부분쯤에 맹장이 있어요

 

그리고 대장으로 이어집니다

머리속으로 상상이 되시죠?

 

에스자결장을 통과해 직장으로 갑니다

 

하는 일을 보면 참으로 신기하더군요

 

 

전분. 단백질. 지방음식을 본다면,

 

침의 종류는 묽은 물 같은 것이 있고

미끈한것의 점액질이 있어요

푸티알렌이라는 전분을 당분으로 만드는

효소가 나오는 것으로

우리들은 다 알고 있다죠

 

치아는 멧돌과 같이 갈아주면서 맛을 느낍니다

진밥인지 딱딱한 음식인지를 뇌에 신호보내고,

 

마른 음식을 잘 씹어 먹을 때 소화 효소인 푸티알렌이 많이

분비되지요

 

소화기가 안좋은 분들 진밥

또는 유동식 좋아 하시나요

된밥을 꼭꼮씹어 먹는 습관(죽형태로 될때까지)으로

바꾸면

회복이 되는 사례를 보았습니다

위가 할일을 덜어 주는 거죠

 

 

위에는 들어가는 문 나가는 문이 있어요

십이지장으로 가는 직전의 부분(나가는 문)은

소화효소가 분비되는 곳이랍니다

 

선샘이 많이 있어 단백질을 소화시키는

페시노젠과

염산을 분비하는데요

둘이 만날 때에 펩신이 되죠

 

들어가는 문 부위의 위는 음식을 받아 들이는데

전분음식이 꼭꼭씹어 죽처럼 되어 

단것을 느낄 때에 삼키면 계속해서

가수분해 된다 해요

 

그리고 단백질 음식은 위산이 분비되고

펩시노젠이 분비 되면서

위 환경이 바뀌며 전분이 당분으로 바뀌는

가수분해는 잠시 멈춘다해요

 

(전분은 입과 소장에서 처리 된다합니다

위에서 처리 안됀다해요)

 

그 때에 펩시노젠이 염산을 만나

펩신이 되어 단백질이 아미노산으로

소화과정을 거치게 되어요

 

이 때에 위문은 열려서 내보내기 시작하면

십이지장에서

췌장이 보내주는 3가지 소화효소가

강력하게 분비된답니다

이때 물을 마셔주면 큰 도움이

되겠죠

 

십이지장 환경은 쓸개에서 보내주는

담즙과 함께 믹서하며 산성을 중화시켜

중성이 될때 소화효소는 활성화 됩니다

 

그리고 소장으로 내려 갈 때에

소장에서 분비되는 효소와 만나 흡수가 되기 시작하죠

그 전에도 흡수가 되는데

위는 물을 흡수하고 소장에서는

비타민과 광물질이 흡수되고

전분과 단백질은 혈관 통해 흡수되어 간으로 가고

지방은 따로이 지방산이 되어 림프관으로 흡수되어 한 방울씩 심장으로

섞어 들어간답니다

그래서 지방을 함부로 처리하면 건강이 유지되지 않는다는군요

좋은 지방을 먹어야겠어요

마른 음식을 먹을 수록 효소를 낭비하지 않는다 하네요

 

 

이렇게 해서 대장을 통과하는데

대장은 반드시 섬유질이 있어야 윤활운동을 합니다

섬유질이 독소를 흡수하며 청소한답니다

그래야 나가는양도 많아지고요

소화상태를 확인하려면 변의 상태를 보면

알 수있어요

과식을 하면 무를 수 있고요

육식을 하면 양이 적어지고요​

야채를 많이 먹거나 소금양이 적으면

푸른색이 될 수 있어요

현미밥을 꼭꼭씹어 먹게 되면 황금색

아주 좋은상태가 됩니다

 

관찰해서 연소 잘 됐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겠어요

 

 

넘 복잡하여 복제품을 만들 수 없다해요

소화기 이식은 못들어 보셨잖아요

 

위안에는 신경이 있어요

소화기 벽에서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다 하며 뇌로 신호보내죠

히타시스템. 쿨링시스템이 있어서

얼음물을 마시면

간이 피를 밀어 올려 주어 데운다네요

뜨거운 물을 마시면

위에서 피를 내보어 서늘하게 해서 식혀

우리 체온과 같을 때 수분을 흡수 한답니다

간과 소화기 나쁜 분들 얼음 물 뜨거운 물 안되겠어요

맘대로

눈에 보이는데로 막 먹을 수 있을까요

 

중노동을 하는 소화기관을 좀 존중해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일거리 줄여 주어야겠죠?

너무 미안했어요

만져주고 사과했어요 ㅎㅎ

보이지 않는 위가 하는 일이 대단하죠?

 

 

아는것 하나씩 실천하므로 열매를 수확하길 바래요

입이 즐거워 하는 것 말고

위가 좋아하는 것 위주로 말이죠

 

그러면 바로 평안함을 느낍니다

 

다음에는 어떠한 음식을 먹어야 하고

레시피도 공유하는

시간을 만들어 볼게요^__^!!

 

공부하고 경험한 것을 주절이 적어 보는 공간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평안한 하루 되세요

 

반응형
Posted by EH황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