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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밀가..   강남에 봉밀가에서 물국수와 비빔국수를 먹어 봅니다~


우선,


유기그릇에  정갈하게 담겨진

비빔국수  정성으로 담아 내온  요리로..    맘에 들더라구요~




맛나보이죠~








"봉밀가의 정성담긴 음식은 입으로 만들지 않습니다.

'시간'과  진심이  담긴  '손'으로  만듭니다."    라고  명함에 박힌 문구~


명함에 진심이 담긴 요리사 ooo



바로 이분...









맛집 후기 올리는 것..   쉽지 않네요~

먹지 못하고 ..  사진을  찍어야 하니..   항상  식은 음식.. 먹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잘 안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봉평가의  메밀국수는  속이 편안하니..   소개해 드리고  싶은  맘음에  포스팅  해봅니다~





자리에  앉자 마자 나오는..   냉동연시~

아마도 후식으로..  입가심~  비타민까지 영양생각..

항상,  배가 고픈 상태로  식당을 들어서니..   차가워도

입을 돌려가며..  먼저 먹곤..   한다지요~


나중에서야~    국수를   다 먹은 후에 먹어보니..   잘 녹아   먹기  좋은 상태임을  깨닫음....ㅋ


아무생각없이..   그냥 마구 먹는 스타일..

주방장님 웃지 않았을까...!     조금..   창피~

어쨌든,   먹음 되니까~






그다음에  ..   따듯한..  국물이 나오는데요..   구수하더라구요..

뭐냐고  물었답니다...    메밀국수  삶은 물이라고~

아항~

2달째  먹고 나서야 알게 되는~




한 잔 더 달라해서  사진 찍었네요...






메밀국수 면은 메밀 80%와  고구마전분 20%가 들어 간다고 하네요~
밀가루는 1%도  들어가지 않는다 합니다~


사실~  밀가루음식에 많이 노출되어 있고..    입맛에 깔맞춤되어  모든이들이 좋아 하시잖아요~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안되는 희귀한 병증이 있는  저에게,

너무나  반가운 메밀국수를  맛보게 됩니다~

그래도.  밀가루 섞지 않았을까  의심이 많아 ..   지나치기만 하였던 식당들~


이곳..  봉평메밀국수는

먹어본 결과,  속도 편안하고..   두드러기가 안나는 걸 보니~

믿음이 가기 시작~


국수와  냉면을  못 먹고  지낸지  1년이  넘어..


면발을 즐기며...  편안한 맘으로 마구 흡입~     깔끔하고 담백함이


자꾸 생각나게 하는...   요리~


 냉면육수와 우동육수는 긇이기 전날 산지에서 재료들도 직접 배송받아  신선하게 끓인다라고

표기되어 있구요~





나는..  항상~     물국수..

단골손님에 대한..   배려도  해 주셨어요..

배추잎을  한장 넣어 부친  메밀전도  서비스로  주셨는데~


먹기 바빠~    사진찍는걸  깜박~








식당 인테리어도  아주 깔끔하게  되어 있죠...?










봉밀가에서는..    기간내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도  한장씩 주네요~
메뉴에 따라  2,000원  할인~











주말입니다~


맛난것도  많이 드시고~


평안한.. 휴식으로   충전 되는  시간 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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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H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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