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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년 성탄절..
아이들은 자신의 상처를
남에게 보이고 싶어 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의
관심과 걱정을 얻어내고 싶어서이지요
그런데 가만히 보면,
어른도 마찬가지입니다.
아프고 힘들때, 슬프고 억울할때
속으로만 참지말고
때론, 아이처럼 상처를 보여주고
"나 많이 아팠어." 라고 말 하세요.
혜민스님 말씀...
우리 이웃님들~~
성탄절 .. 가족,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셨는지요...!!
그러나.. 그렇지 못 한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아파도.. 아프다고 말 못하고.. 그저 웃고만 계시지는 않는지요~~
나 아프다고 말하는것이 힘든거였네요~~
저 .. 같은 경우에는.. 아프다고 광고하는 경우가
많았나봐요~~
조금만 아파도.. 티...! 난다 하잖아요.. 얼굴 헬쓱해지고
추~ 욱 쳐저 끙끙 앓고... 울기도 잘 하거든요~~
오죽하면.. 징징이라고 ㅋㅋ..
아프다고 징징 거릴때.. 그저 들어주고.. 박자 맞추며
힘 되어 주었던.. 모든 분들께... 엄청 감사함을 전하고
싶은 날입니다^^
사실~ 저, 어제도.. 많이 울고 잠들어
눈이 팅팅 부어.. 얼음덩어리 눈위에 얹어
놓고 .. 살포시~ 나 아파~ 하고..
위로가 많이 받고 싶나봅니다~~~~
요즘, 크리스 마스트리.. 보기가 힘들었어요..
며칠전, 강남구청역에서 촬영에 성공 ~~
그래서.. 일케, 성탄카드 한장 내밀어 보아요~~
행복하고 건강한 새해가 주~~ 욱 이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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