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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식물원에서 봄 야생화 만나봅니다~~








자연이 주는..   위대한  생명과  회복력~~




혹독하고..   매서운  추위의  겨울을  견디고




딱딱하게  언 땅..  황량한  자연속에서..




봄을  알리는..   새 생명의  자연 꽃들..





너무도 작고..    작아  눈에 띄지도  않는   생명들의  움직임..









10cm-15cm 의 작은 꽃들을 만나려면



납작엎드려야   만날 수 있었다~~





땅  위로..    각각의  예쁜색들로 ..    움 트는..  자연 꽃들을  보니






카메라 들고  있는   나의  손을  흥분시킨다!!






내내..    날씨가  싸늘한 탓에   아직도  언 땅을  뚫고   나오지 못해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녀석들이




꽤  많았다..    동절기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으니~~






마침..   햇님이  살짝 나오시는  날을  택해  평강식물원으로   갔지만..




점심 먹고나니..   곧 ,    햇님이  사라지신다~~




바람도 불고..  조금은  실망했지만..






힐링의  예쁜 꽃들이..   몸과  마음을   행복하게  한다~~




더  많은  꽃들이  카메라 속에  있지만..   다  포스팅 하지 못한다...









이름도  모르는..    힐링의  꽃들을   하나하나..    만나봅니다!!






평강식물원을   둘러보니..   약용식물들을 꽤 많이  볼 수 있었다..






약용 식물로  유명하다네요..





경기도 포천에 있는 평강식물원












흰두메 양귀비..







붓꽃과..     노랑꽃창포..인줄  알앗는데..   아니다..   무슨 꽃인지   궁금하네요~~










베리스 앵초..



지중해연안과 서남아시아가  원산지



이  근처에..   베리스앵초가   많이  피어 있어요~~



넘  귀엽고..    아름답다!






















베리스 앵초 옆에서   움 트고  있던데..     같은   앵초인지..     생김새가   다른..  노랑 꽃들이   도란도란  피어있건만



이름을  모르겠다요..  ㅜㅜ









아토아 꽃다지..









이  꽃도  이름을 모릅니다~~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동강할미꽃










백두산 떡풀~   제대로 알고 있는 꽃이냐   물으시겠지만..


맞습니다.. ㅎ







 장지석남..   야생화 이름은 누가 지은걸까요...     특이해~~  특이해~~








양지꽃..















태백 제비꽃의  노랑제비를  만났어요~~


보기드문 제비꽃이라 부랴 카멜에 담아냅니다..







수선화..  작고 앙증맞아요~










덴티 쿨라라 앵초..



꽃말도  나라별로  좀 틀리다네요



특히, 기독교 나라에서는 앵초꽃 모양이 열쇠꾸러미 같다하여 천국의 의문을 열수있는..     행복의 열쇠라 불리운다는^^ 것입니다..












앵초는 쌍떡잎식물 앵초목 앵초과에 속하는 높이가 15cm-25cm로 여러해살이 풀..




다섯개의  수술과  한 개의  암술로 이루어져 있으며 개량원예품종에는  하얀색과  자색,  분홍색들이 많답니다



좋은 환경이 아닌..   척박하고  흑한줌마저  변변히 없는  바위틈..   악조건에서도  꿋꿋하게  자라나 꽃을 피운



멋과 매력이  있는   앵초랍니다..















하양이 앵초꽃..     앵초꽃이  넘 넘~~   귀여워요~~   그렇죠...??







갯버들  초접사로 찍었어요~~









매발톱...     매발톱은   거의..   고개를  숙이고  있다..



가끔..    고개를  빠빠시  들고  있는   매발톱은   보았지만..   이 곳


매발톱은   하늘을   향하여..   와와...











매발톱..     고개를   쳐들고  있는..


매발톱은 바람둥이 꽃이라네요~~





하늘 매발톱이에요~~









파랑이꽃..   참 예쁜데  이름을  모릅니다..



넘 넘  예쁘고..    꼭   종이꽃 같았어요..


이름도   모르지만..    어찌  이리  예쁜  꽃을   피울 수  있는지.    신기합니다~








꽝꽝나무







해풍등








아쉽게도  이꽃  너무 에뻤는데  잊어 버렸어요~~


야생화들은  꽃들이 넘 작아   구별하기도 힘들어요~~




일본산초 꽃..    너무 작아 앙증맞아요~   초점 잡기도  힘들었네요~~






국화과의 솜다리..






루시다 솔체꽃










​파랑꽃..  이름 꽃 알고 싶은데  알 수가 없어요~~


아시는 분들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치오노독사 ..












치오노독사 핑크자이언트와  블루자이언트


이름도 특이하죠~~




새끼손톱만한 꽃..   초점 작기 힘든..  야생화들..   10cm 밖에  안되는  녀석


고개를 쳐박거나..   노뷰파인더로 찍어야 했습니다..


겨우,  찍힌 녀석.. ㅎ ㅎ



어찌나  기쁘던지..   네가 이기냐.. 내가 이기냐.. ㅎㅎ







리발리스 패랭이




​주목나무







조개나물..   식물원에 있던 녀석  ..  조개같나요?







 야생화는 계절별로  무궁무진하게  많네요~~


너무 많은 사진들이지만..   정리하다보니..    많이도 찍었드라구요~



얼마나 집중하고  카멜에 담아 왔는지



손목이 아팠어요~









봄전령사들과 함께 하는 하루입니다~~


힐링되는  시간이었기를 바래어 봅니다...



EH,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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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EH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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