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백사면 산수유마을에서 봄으로 가는 마음을

이천 백사면 산수유마을

​이천 백사면 산수유마을에서 봄으로 가는 마음을 담아보기위해..   우리는,  이른 아침 출발~~

노랑이와 실컷 놀생각으로..    설레이는 맘으로

떡(팥떡, 쑥개떡).  커피..  과자부스러기, 사과, 물,  카멜과 렌즈 2개

꽤, 무겁지만~   다 필요하므로..

가방에 주섬주섬 챙겨넣고..    어깨에 둘러 메고~

힐링하러 봄나들이 갑니다...ㅎㅎ

친구들과 봄나들이는,   언제나 즐겁답니다~~

20대로 돌아가고픈 지난 주의 마음을 담고,

하하호호~

백사면 가기전에  두물머리 들러

두물머리 풍경을 뽀사시하게 담고,

맛집 노가리찜 유명한 곳에서 점심하고

이천 백사면을 향해 ..   달려갑니다~~

축제기간을 피해 가는 것이 우리의 철칙~~

오늘부터는 인파가 몰려..    사람이 많다고 전해옵니다..

지난 화요일..  출사에는 적당히,   드문드문 있어

조용한 산수유마을을 담는데 불편함이 없었지만

생각보다,   아름답지는 않았고  막,  마을꾸미기에 바쁜 장비들이 곳곳 놓이고  ..

조용히 살던, 마을사람들은..   출입금지등  현수막이 보이고,

카멜들고,   들이대지만~    좋아하는 구도에 현수막이나 천막들이  방해하여,

봄으로 가는 마음을 잘 표현 할런지  ㅎ

그냥,  눈으로 즐기고 가장~

마음을 내려 놓고

가지고 온..

간식,  몸 속에 투하에 즐거움을 만끽 합니다~~

그래도 다녀 왔으니..   사진 몇장이라도 포스팅 해야 하겠기에..   열쓈히 정리 해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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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yellow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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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부터  이천 백사면 산수유마을도 봄축제가  열리다고  하였으니..

사람들로 북적이고..   촬영하기조차 힘들겠지요..   우리는 평일..

한적한 산수유 마을에서  봄을 맘껏 느끼고  왔습니다..

봄나들이로  바쁜  주말이실 듯...      응봉산에도 노란 개나리축제로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겠지요~~

이웃님들..     따스한 봄...!

가족과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