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더울 듯한 예측~ 5월의 마지막날..
잘 지내봐야쥐~
아침부터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생각나는 하루로 시작 됩니다~
얼음이 있는지 확인~
모~ 어젠 비님 약간 오시긴 했지만.. 너무 쬐금 오셔서 아쉬웠네요~
시원하게 비내리는 주말 기다렸는데.. 휴일 .. 나들이 또는, 캠핑 떠나신 분들...
주변에 많이 계시더라구요...
햇님 짱 .. 더운 하루가 예측되는 일요일 아침...
늦잠자고~ 피곤을 풀고..
눈 뜨자 마자... 어제 선물받은 드립백 원두커피가 궁금하여
내려 마시는 걸루~~
그리고.. 얼른 나들이 가야쥐~~
쫌~ 분주한 아침이었어요.. 왜냐하면.. 첨으로 드립백 원두로 커피를 내려야 하므로
사진도 찍어 이웃님들 보여 드려야지요...!!
신기방기~ 넘 간단하게 원두커피.. 아메리카노를 즐기는 원두커피 드립백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원두를 바로 분쇄하여.. 핸드드립으로 즐겨 마시기에,
특히,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엄청 좋아하는 터라 예가체프로 선택..ㅎㅎ
바로 분쇄하여 직접 핸드드립한 것 보다는
풍미를 충분하게 느끼지는 못했으나.. 로스팅한지 열흘 되어 그런지~
꽤 신선하고 구수하니 맛있었네요 .. 깜놀~~
원두를 핸드드립 굵기로 분쇄하여 1인분의 커피가 나올 양으로 포장되어 있어
초간단 드립으로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었네요~~
유통기한은 뒷면에 1년이라 표기되어 있지만..
한 박스에 10개가 들어 있고.. 각나라 원두별로(예가체프, 과테말라,케냐AA,만델링,온두라스,브라질,콜롬비아커피등) 포장하여 날마다 한개씩..
맛보는 즐거움이 클 듯하네요.. 10일 안에 소비해야 신선하게 먹을 수 있겠어요..
로스팅해서.. 일주일정도 된 커피가 젤루 맛있더라구요..
드립도구가 없거나... 야외에서 캠핑할 때.. 딱!! 좋겠어요~
뜨거운 물은 어디나 있잖아요??
물만 부어 주면.. 완성이에요^^
방법을 알려 드리려구 과정 샷 찍느라 커피가 다 식어.. 얼음넣어 아이스커피로
마셨답니다... ㅎ ㅎ..
뒷면에 드립백 커피 즐기는 법이라 자세히 표기가 되어 있어요~
그러나.. 저는.. 저의 방식대로
윗부분에 open 절취전대로 가위로 자르시고 컵에 걸쳐 놓은것이 물 붓기 셋팅 완료~
원두가 보이시죠? 드립하기 좋은 크기로 분쇄되어 있었어요~~
신맛과 단맛을 추출하여 연하게 마시고 싶어.. 두번으로 나누워 ~
1. 윗 부분을 가위로 자른 후.. 내릴 컵에 장착
2. 드립주전가가 있으므로.. 뜨거운 물로 살살 뜸을 들인 후 .. 15초 - 20초정도
3.. 다시 물 붓기.. 30ml 만 추출하여... 물을 부어 마십니다~
쓴맛은 추출되지 않아 구수하니 맛있네요~~
취향에 따라 시럽이나 설탕 넣으셔도 되고..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아이스커피,
아이스아메리카노커피, 또는 우유를 넣어 라떼로 즐기셔도 좋으네요~
넘 간단하여 야외활동시.. 휴대품 드립백 커피로 참 좋겠지요~~
핸드드립도구 다 챙겨 한 가방 만들어 다니곤 했는데.. ㅋ
간편하게 드립 커피 즐길 수 있어 캠핑장 갈 때..
꼭~ 챙겨 가심 .. 넘 맛있게 원두커피를 마실 수 있겠어요..
지인께서 선물로 주신 원두커피 드립백은.. 직접 운영하시는 커피투유였어요~
선물용으로 .. 참 좋겠다 싶어요~
그럼, 오늘 하루도 귀하게 .. 살기를 소망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Photo by EH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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